배우 김소연과 이상우가 오는 6월 중 백년가약을 맺을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이상우와 김소연의 신앙에 대한 관심도 높다. 가정샐활에서 종교생활이 미치는 영향력은 남다르다. 때문의 종교적 신념의 차이로 부부관계가 틀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한 분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이기에 종교생활에 있어 공분모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의 결혼생활도 기대가 되고 있다. 지인들에 따르면, 빠짐없이 주일성수를 지키고 있다는 후문.
23년차 배우 김소연은 MBC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우리 결혼했어요4' 등 예능은 물론 1994년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을 시작으로 '딸 부잣집', '이브의 모든 것', '엄마야 누나야', '식객', '아이리스', '검사프린세스', '순정에 반하다' , '가화만사성' 등에 출연했다. 영화로는 '체인지', '가비'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지난해 종영된 MBC 인기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이상우와 오는 6월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