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bs 교통방송, 안철수 조폭 사진 차떼기 논란에....

kimujun
(Photo : ⓒ김어준의 뉴스공장 화면 캡처)
▲7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조폭 사진 의혹에 이은 차떼기 논란에 대해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어준은 안철수 조폭 동원 의혹에 "해프닝에 불과하다"고 봤다. 그는 "안 후보 입장에서 함께 찍은 수많은 사람들이 누구인지 파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7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조폭 사진 의혹에 이은 차떼기 논란에 대해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어준은 안철수 조폭 동원 의혹에 "해프닝에 불과하다"고 봤다. 그는 "안 후보 입장에서 함께 찍은 수많은 사람들이 누구인지 파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어준은 전주 출신 시사인 주진우 기자의 전언을 언급하며 안철수 후보와 함께 사진을 찍은 이들이 "주 기자가 '계보'를 파악해본 결과 실제로 사진을 찍은 이들은 조폭이 맞다고 하고, 감옥에 다녀온 사람도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어준은 이어 "이 정도는 행사 관리를 잘못한 이들의 실수고 도의원 정도 레벨에서 책임질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의혹을 제기해 관심을 모았다. 김어준은 "제가 취재한 바로는 광주 경선에 사람이 동원된 건 맞다. 만약 이 동원 건이 문제의 렌터카 업체와 관련이 있다면 후폭풍이 상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렌터카'를 동원한 차떼기 의혹을 제기하며 해명의 필요성을 얘기한 것이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해 창조 신앙 무력화돼"

창조 신앙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신앙이 사사화 되면서 연대 책임을 물어오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현실 앞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인? 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성 종교에 또 다른 도전"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의 성격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종교와 사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바벨탑은 중앙집권적인 전체주의 체제를 뜻해"

북한의 김정은이 남한을 "괴리"로 명명하고 통일이 아닌 "평정"의 대상으로 삼자 한반도 내 통일 개념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평화통일 운동을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사회봉사를 개교회 성장 도구로 삼아온 경우 많았다"

이승열 목사가 「기독교사상」 최근호(3월)에 기고한 '사회복지선교와 디아코니아'란 제목의 글에서 대부분의 교단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의 교과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한국 개신교...은총의 빈곤 초래"

칼빈주의 장로교 전통이 강한 한국 개신교가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탓에 '은총'에 대한 신학적 빈곤을 초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3일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학자는 흑백 논리 경계하며 다양한 포지션 횡단해야"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가 보수 복음주의자로 알려진 빌리 그래함도 "유신 진화론자로 분류된 바 있다"고 주장하며 흑백 논리식 경직된 사고의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줄이는 것도 에너지 필요"

기후위기 시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배현주 박사(전 WCC 중앙위원, 전 부산장신대 교수)가 얼마 전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바르트의 인간론, 자연과학적 인간 이해와 대립하지 않아"

바르트의 인간론을 기초로 인간 본성에 대한 자연의 신학적 이해를 시도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이용주 박사(숭실대, 부교수)는 최근에 발행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여성 혐오의 뿌리는 철학과 기독교 사상의 이원론"

여성 혐오와 여성 신학에 관한 논의를 통해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세우며 성서적인 교회론 확립을 모색한 연구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조안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