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원장 장동주 감독이 김국도 목사에게 당선증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 오유진 기자 |
25일 저녁 7시 40분 경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본부에서, 신경하 감독이 부재한 가운데 선거관리위원장 장동주 감독의 주재로 당선증이 기호1번 김국도 목사에게 전달되었다.
김국도 목사가 44%에 달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았지만, 감독회장·참관인 등이 부재해 있는 자리에서 진행된 것이니만큼 감독회장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