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베를린 댄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 사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나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미모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채정안의 시간을 거꾸로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
채정안은 배우 활동과 더불어 기증 활동에도 열심인 것으로 전해졌다. 얼마 전에는 아이프라미스유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아이프라미스유 캠페인은 각막이 손상되어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들에게 멋진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희망의 빛을 선물하는 각막기증 캠페인이다.
채정안은 아이프라미스유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채정안의 눈이 약속합니다. 제가 여행하면서 느낀 하늘과 바다, 잊지못할 자연의 풍경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초록 빛깔로 가득한 발리의 자연과 푸르른 바다, 몽마르뜨 언덕에서 바라본 파리의 모습과 해질 때의 에펠탑, 이 모든 것들이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대자연의 위대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소중했던 여행의 순간을 다른이에게도 보여주고 싶습니다. 채정안의 아이프로미스유"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채정안은 JTBC 금토 드라마 '맨투맨'에서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해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