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출판협회(협회장 정형철)가 5월 13-1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9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여 기독 출판물을 일반인들에게 홍보한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외 600여 개의 출판사가 참여하고 20만 명이 다녀가는 국내 최대의 도서전시 행사로서, 출판시장의 활력 증진과 독자들의 욕구 파악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한국기독교출판협회는 올해로 2번째 이 행사에 참가한다. 출판협은 ‘기독교 책 마을’이라는 이름을 단 부스를 설치하고, 출판사별 대표도서 전시관과 상설 홍보코너를 만들어 엄선된 책을 독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