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이 28일 방송에서 대선 후보 여론조사 일정에 대해 깊은 반감을 표시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대헌후보의 TV 토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여론조사 일정을 놓고 볼멘소리를 했다.
김어준은 "(대선후보 지지율 관련)여론조사 발표할 수 있는 게 다음주 화요일까지"라며 "그 이후에는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 나는 이상한 법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사람들이 궁금해 할 때 왜 못하게 하는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