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크리스천 배우 최강희의 깨알같고 집요한 예배 독려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강희는 지난 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학로예배: 오늘 저녁 8시 / TOM 연습실 C룸 /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80번지 2층"이란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해당 글과 함께 이미지 한 장을 게시했다. 이미지는 "주의 말씀은 내 바릐 등이요 내 길에 빛이시니이다"(시119:105)란 말씀을 형상화 한 이미지를 담고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걸음을 밝게 비추십니다. 당신의 앞은 밝게 빛나고 있나요? 혹시 어두움속에 헤매이고 있지는 않나요? 여기 밝은 등이 있는 걸요. 한번 비추어 보세요"라는 글귀도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