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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출산 직전 남긴 마지막 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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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백지영 인스타그램)
▲가수 백지영이 22일 새벽 득녀를 하여 산모와 아이가 건강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백지영이 출산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남긴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백지영이 22일 새벽 득녀를 하여 산모와 아이가 건강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백지영이 출산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남긴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멘 #쫑긋 #아침큐티 분노가 많은 시대인것 같아요...이길자 없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분노를 갚아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백지영은 "참을인자 세 개면 살인도 면한다는 옛말처럼 저는 분노가 치밀어 오를때마다 마음속으로나마 예수님을 세번 외쳐 볼라구요^^모두들 분노없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라며 글을 맺었다.

백지영은 해당 글과 함께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로마서 12장 19절)는 말씀이 새긴 성구 작품을 게시했다.

한편 백지영의 출산 소식에 백지영의 팬들은 백지영의 글에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백지영의 나이는 올해로 만 40세로 남편 정석원보다 9살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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