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주간’ 배너 |
WCC는 이 주간에 “WCC의 회원 교회들, 관련 단체들, 에큐메니컬 네트웤이 함께 하는 ‘평화를 위한 국제공동증언’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실천사항으로 ▲예루살렘에서 전해온 특별기도문을 이용해 압제 하에 있는 교회들과 함께 기도하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상황과 평화를 위한 행동에 대해 교육하기 ▲교계, 정치, 경제, 언론계 지도자들과 함께 평화와 정의를 증진시키는 활동 지지하기 등을 제시했다. 이 3 가지 실천사항에 대한 자료는 WCC 홈페이지에 상세히 기재돼있다.
WCC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대립한 지 60년이 넘어간다. 동예루살렘, 웨스트뱅크, 가자 지구는 40년이 넘도록 압제 하에 있다. 우리는 이스라엘인들과 팔레스타인인들이 모두 평화를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평화주간을 지정한 취지를 밝혔다.
WCC 지정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주간’ 안내 페이지 - www.worldweekforpeac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