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의 예산 전액을 중앙정부가 국고로 부담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25일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보고했다.
1인당 22만원인 현재 지원금도 단계적으로 늘려 30만원까지 인상하기로 했다. 아울러 고등학교 무상교육도 올 하반기 법 개정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5년간 약 11조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의 예산 전액을 중앙정부가 국고로 부담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25일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보고했다.
1인당 22만원인 현재 지원금도 단계적으로 늘려 30만원까지 인상하기로 했다. 아울러 고등학교 무상교육도 올 하반기 법 개정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5년간 약 11조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