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청년학생위원회(이하 청년위)는 내달 26일 오후 6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청년 실업과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교회의 대처'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청년위는 최근 청년선교분과 1차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으며 주제 발제자로 안재웅 박사(함께일하는재단 상임이사)를 초청할 계획이다.
안 박사는 이날 포럼에서 청년실업과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사회구조적이고, 교회구조적인 진단과 교회의 역할과 대안 등에 대해 발제한다.
포럼에 앞서 청년위는 오는 29일 2차 분과 회의를 열어 논찬자를 비롯, 부대 행사 개요를 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