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동경찰서, 무고한 시민 폭행 체포 논란

sungdong
(Photo : ⓒ성동경찰서 SNS 갈무리)
▲성동경찰서가 무고한 시민을 용의자로 오인해 폭행 체포해 비난을 받고 있다.

성동경찰서가 무고한 시민을 용의자로 오인해 폭행 체포해 비난을 받고 있다.

29일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이 27일 오후 10시 40분쯤 서울 성동구 지하철 옥수역 인근에 있는 시민 A씨를 보이스 피싱 용의자로 오인해 체포했다. 이 과장에서 경찰관들은 물리력을 동원 용의자를 폭행, 부상을 입혔다.

이들 경찰관들은 피해자 A씨를 제압하기 위해 목을 조르고 얼굴 등을 주먹으로 때려 상처를 입혔다. 당시 A씨는 술을 마신 후 귀가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경찰 조사결과 피의자 A씨는 보이스피싱과 아무런 관련이 없어 석방 조치됐다. 이에 해당 경찰관들은 오인 검거 및 폭행을 피해를 입힌 A씨를 찾아가 직접 사과했다.

성동경찰서 측은 이 사건과 관련해 29일 경찰서장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재차 피해자 A씨의 사과의 뜻을 밝혔다.

성동경찰서는 사과문에서 "보이스피싱 수사 중 일반시민을 용의자로 오인하여 체포과정에서 부상을 입힌 사실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피해회복과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초지종을 설명한 성동경찰서는 이어 "경찰은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수사과정 제반에 걸쳐 적법절차를 준수하고 국민 개개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아담"은 결국 "아다마"에서 왔다

기후위기와 생태계 파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신학계에서도 인간과 자연, 창조와 구원에 대한 기존의 이해를 다시 묻는 작업이 이어지고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하나님의 단일성 통해 현대 조직신학 재조명"

현대 조직신학의 핵심 흐름으로 자리해 온 그리스도 중심주의를 재검토하며, '하나님의 단일성(divine oneness)'을 신학의 출발점으로 재구성하려는 미국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성전론적 전쟁관에 치우쳐져 있는 한국 개신교인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 등 바야흐로 전쟁의 시대다. 이러한 전쟁의 흐름이나 양상을 보고 향후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하나님 나라의 정치색은 좌도 우도 아니다"

중앙루터교회 최주훈 목사가 설교와 정치의 관계를 성찰하는 글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 목사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AI의 가장 큰 위험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인간의 죄"

옥스퍼드대 수학자이자 기독교 사상가인 존 레녹스(John Lennox) 박사가 최근 기독교 변증가 션 맥도웰(Sean McDowell)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신간「God, AI, and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한국교회 여성들, 막달라 마리아 제자도 계승해야"

이병학 전 한신대 교수가 「한국여성신학」 2025 여름호(제101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서 서방교회와는 다르게 동방교회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김경재 교수는 '사이-너머'의 신학자였다"

장공기념사업회가 최근 고 숨밭 김경재 선생을 기리며 '장공과 숨밭'이란 제목으로 2025 콜로키움을 갖고 유튜브를 통해 녹화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극단적 수구 진영에 대한 엄격한 심판 있어야"

창간 68년을 맞은 「기독교사상」(이하 기상)이 지난달 지령 800호를 맞은 가운데 다양한 특집글이 실렸습니다. 특히 이번 호에는 1945년 해방 후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경직된 반공 담론, 이분법적 인식 통해 기득권 유지 기여"

2017년부터 2024년까지의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 기독교 연합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반공 관련 담론을 여성신학적으로 비판한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