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해수욕장에서 20대 형제가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오후 5시쯤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 3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리면서 김모씨 등 형제가 숨지고 21살 박 모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20대 김씨 형제는 이날 울산에서 동해로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와서 망상해수욕장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망상해수욕장에서 20대 형제가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오후 5시쯤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 3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리면서 김모씨 등 형제가 숨지고 21살 박 모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20대 김씨 형제는 이날 울산에서 동해로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와서 망상해수욕장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