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선교신학회(회장 박영환 교수)와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최종진 교수) 공동주최로 ‘이슬람선교포럼’이 감신대에서 열렸다. ⓒ이지수 기자 |
18일 한국선교신학회(회장 박영환 교수)와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최종진 교수) 공동주최로 ‘이슬람선교포럼’이 감신대에서 열렸다.
포럼에서는 연세대 김상근 교수가 이슬람포비아에 대해 “타당성이 결여된 일부 보수/근본주의 진영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주장했다. 또 김영남 박사(아신대)는 “무슬림의 존재가 도전으로 인식된다는 것은 문제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 내부에 있다는 것”이라며 이슬람포비아에 대한 재인식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