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들로 구성된 새누리농아찬양팀이 찬양 '나는 행복해요'에 맞춰 수화워십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동안교회 장애인 사역단체인 '소망회' 회원들이 찬양 '야곱의 축복'을 부르며 성도들을 축복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동안교회 성도들이 장애인 성도들을 향해 두 손을 내밀어 축복의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이지수 기자 |
19일 장애인주일을 맞아 서울 동안교회(담임목사 김형준)는 ‘장애인주일 특별예배’를 드렸다. 예배에는 청각장애인들로 구성된 새누리농아찬양팀이 초청돼 워십공연과 수화공연을 펼쳤다. 동안교회는 장애인주일 전날인 토요일부터 장애를 소재로 한 영화 상영회, 장애체험 등을 열어 장애인에 대한 성도들의 편견을 낮추는 데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