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의 한 공무원이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남긴 채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시청 공무원 A씨는 7일 오후 8시 55분쯤 '가족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남기고 종적을 감췄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한 119 구조대와 경찰은 A씨의 승용차를 발견했으나 A씨를 찾지는 못했다, 119 구조대는 8일 아침부터 다시 수색을 재개할 방침이다,
청주시청의 한 공무원이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남긴 채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시청 공무원 A씨는 7일 오후 8시 55분쯤 '가족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남기고 종적을 감췄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한 119 구조대와 경찰은 A씨의 승용차를 발견했으나 A씨를 찾지는 못했다, 119 구조대는 8일 아침부터 다시 수색을 재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