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이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은다. 이혜영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의 한 갤러리에서의 개인전 소식을 알리며 여러 사진들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 구석 구석과 글들에서 화가로서의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는 이혜영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혜영은 지난 15일 오피닝을 시작으로 16일부터 화가로서 자신의 첫 개인전 'Instinct Curiosity(본능적 호기심)'를 열고 있다. 해당 전시회를 홍보하며 이혜영은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로 '나의 꿈' '뉴욕' '멋진 오프닝' '멋진 식구들' 등의 단어를 열거했다. 이혜영은 이번 전시회에서 4년간 그린 그림 21점을 선보였다.
이혜영의 전 남편은 가수 이상민이었으며 이혜영은 지난 2005년 이혼 후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1살 연상 사업가 A씨와 재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