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김종훈 목사)는 7월5일(수) 생명사랑밤길걷기 행사를 위한 준비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오는 9월8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준비위원회는 윤동원 동원병원 원장을 상임실무대회장으로 하여, 오세완 법무사, 최원호 교수 등 각계각층 인사 30여 명으로 구성되며, 행사 준비 및 지원을 하게 된다.
생명사랑밤길걷기는 참가자들이 해질녘에서 동틀 때까지 서울 도심 30km를 걸으며 자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7개 도시(인천, 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전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생명의전화가 2006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에는 현재까지 약 200,000명이 참가했다.
참가접수 www.walkingovernigh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