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NCCK가 주최한 ‘장애인주일 연합예배’에서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가나안교회 중창단’이 특송을 부르고 있다. ⓒ이지수 기자 |
▲시각장애인 목회자인 조동교 목사(NCCK 위원, 가나안교회)가 설교 전하고 있다.ⓒ이지수 기자 |
▲한 장애우가 하나님께 기도 드리고 있다. ⓒ이지수 기자 |
NCCK가 주최하는 장애인주일 연합예배가 22일 오후 7시 30분 성북교회(담임 육순종)에서 열렸다. 설교를 전한 시각장애인 목회자 조동교 목사(NCCK 장애인위원회 위원, 가나안교회)는 "(장애인)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선교동역자요, 세상을 향한 축복의 통로"라고 메시지 전했다. NCCK는 1989년부터 장애인주일을 지켜오고 있으며, 올해로 21번째 장애인주일 연합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