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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메기 화제...방생 계획에 의아스러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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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YTN 보도화면 캡처)
▲물난리를 겪고 있는 청주에서 초대형 메기가 그물에 잡혔다. 17일 YTN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주민 주성수씨 등은 저수지에서 얕은 물가로 나와있는 메기를 발견, 그대로 그물로 잡았다.

물난리를 겪고 있는 청주에서 초대형 메기가 그물에 잡혔다. 17일 YTN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주민 주성수씨 등은 저수지에서 얕은 물가로 나와있는 메기를 발견, 그대로 그물로 잡아 올렸다.

주씨가 그물로 낚아 낸 청주 메기는 각각 길이 1m를 훌쩍 넘었으며 무게는 40kg에 달한 것으로 적어도 20년 이상 저수지에서 서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씨 등은 초대형급 청주 메기를 다시 방생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청주 메기 소식에 놀라움을 드러냈으며 특히 해당 메기를 잡은 주씨 등이 방생 계획을 밝힌 것에 의아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잡아서 팔거나 직접 요리를 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두고 왜 방생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또 다른 네티즌은 "20년 이상 저수지 깊은 곳에서 서식한 메기다. 함부로 다룰 수는 없는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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