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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30일 오전 사드 배치 지역인 성주, 김천 주민들이 청와대 앞 치안센터 도로에서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상경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당초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경찰의 제지로 장소를 옮겨야 했다.
30일 오전 사드 배치 지역인 성주, 김천 주민들이 청와대 앞 치안센터 도로에서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상경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당초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경찰의 제지로 장소를 옮겨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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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30일 오전 사드 배치 지역인 성주, 김천 주민들이 청와대 앞 치안센터 도로에서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상경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당초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경찰의 제지로 장소를 옮겨야 했다.
30일 오전 사드 배치 지역인 성주, 김천 주민들이 청와대 앞 치안센터 도로에서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상경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당초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경찰의 제지로 장소를 옮겨야 했다.
31일 오전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소속 주민 약 60여 명이 서울 청운동 치안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의 사드 배치 결정에 강하게 반발했다. 당초 기자회견은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경찰의 저지로 무산됐다. 이에 주민들은 경찰을 향해 "왜 주민들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막느냐", "박근혜 전 정권과 다를 게 뭐냐"며 거세게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