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마다 열리는 구세군 희망 음악회에서 '희망'을 연주하는 구세군 서울제일교회 단원들ⓒ구세군 홍보부 |
▲ 희망음악들이 연주되고 있는 동안, 부스선교단과 캐서린전도팀의 가정행복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구세군 홍보부 |
▲ '희망음악회'가 개최되는 동안 부스선교단의 베데스다치유센터에서는 시민들의 혈압과 혈당 등을 체크하며, 내적스트레스와 외적스트레스 정도를 설문 조사하고 있다 ⓒ구세군 홍보부 |
26일 주일 오후 구세군 서울제일영문(담임사관 신재국)은 을지로 지하철역 무대에서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나누기 희망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달부터 매주 개최하고 있는 이 음악회는 서울 메트로 지하철 공사의 협조로 진행되고 있다.
희망 음악회는 문화 선교 팀장인 김홍주 부교의 기획과 나레이션으로 시민들의 귀에 익숙한 가곡, 팝송을 연주 했으며, 특별 게스트로 CCM 가수인 배주은 부교가 출연해 시민들의 호응도 얻었다. 또 가정단원 20여명이 동원돼 시민들에게 커피 한잔을 나누면서 가정 행복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으며, 의료 선교 팀에서는 시민들에게 진료 봉사를 했다. 서울제일영문은 희망 음악회를 5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