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겉과 속이 다른 상태로 사는 것 자체란 아마도 벌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고 밝혔다. 성경말씀을 묵상하며 SNS 상에서 자신이 깨달은 바를 나누고 있는 백지영은 4일 전 예레미야 17:9-10절 본문과 함께 이 같이 전했다.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깨끗한마음을 갖는것...남에게 보이지 않는 #마음 속을 살피는 것...내가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아무도 모르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촛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전했다.
백지영은 그러면서 "버릇처럼 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에 내 안을 돌보지 못했습니다. 내 마음을 살피시고 동기를 보시는 하나님께 촛점 맞추며 살게 해주소서...#아멘"이라고 덧붙였다.
아래는 백지영이 나눈 예레미야 17:9-10절 본문
그 무엇보다도
거짓되고 부패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누가 그런 마음을 알 수 있겠는가?
그러나 나 여호와는 마음을 살피고
그 깊은 동기를 조사해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