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진 장군 프로필과 이순진 장군 아들 이석 대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순진 장군은 합찹의장 22개월 동안 전투복 차림으로 열정을 불태운 인물로 군 내 신망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순진 장군은 1954년생으로 3사관학교 14기 출신이다. 이순진 장군은 제2사단장, 합참 민군심리전부장, 수도군단장, 항공작전사령관, 제2작전사령관 등을 맡았다.
이순진 장군의 종교는 천주교이며, 이순진 장군의 세례명은 가롤로다. 이순진 장군의 가족으로는 부인 박경자씨와 현역 군인 아들 이석 대위 그리고 캐나다에 살고 있는 딸이 있다.
한편 이순진 합창의장 부인 아들 이석대위는 부친 이순집 합찹의장 이임식에서 절도 있는 거수경례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강당에서 열린 합참의장 이·취임식에서 이 전 합참의장이 이임사를 마치자 객석에서 현역 군인 신분인 아들 이석 대위가 입을 굳게 다문채 절도 있는 거수 경례로 존경의 표시를 보낸 것.
이날 합찹의장 이·취임식에는 이례적으로 대통령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이순진 합참의장 내외에 캐나다 항공권을 전달하는 깜짝 선물을 해 화제를 모았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이순진 합참의장 소식에 자신의 SNS를 통해 "이순진 합참의장에 항공권 선물은 연출의 연출에 의한 연출을 위한 꼴이고 작은 배려 큰 울림 꼴이다. 합참의장도 승리한 꼴이고 대통령도 승리한 꼴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 않는 꼴이고 잘하는 것은 잘하는 꼴이다"라는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