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하성 재산과 조국 재산, 억소리 나는 자산가

jokuk_0510
(Photo : ⓒ조국 민정수석 SNS 갈무리)
▲장하성 재산과 조국 재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와대 참모진인 이들의 억소리 나는 재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조국 민정수석의 재산은 총 49억 8천 9백만원으로 예금만 20억원에 이르며 건물 5채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도 3대나 된다.

장하성 재산과 조국 재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와대 참모진인 이들의 억소리 나는 재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조국 민정수석의 재산은 총 49억 8천 9백만원으로 예금만 20억원에 이르며 건물 5채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도 3대나 된다.

그러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최고 자산가는 93억 여원을 신고한 장하성 정책실장이었다.

장하성 실장의 신고 사항에 의하면 본인과 배우자, 부친 그리고 장남의 이름으로 총 53억 7천만원 주식을 보유 중이다. 가족 명의 예금은 23억 3천여만원, 역시 가족 명의 건물은 총 5채로 총 13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본인 소유 토지도 2억 6천만원 가량이다.

장하성 실장의 재산은 문재인 대통령의 5배 아상으로 문 대통령의 재산은 청와대 참모진 평균 20억에 못 미치는 18억 2천 2백만원이었다.청와대 참모진 권력서열 1위 임종석 비서실장의 재산 규모는 그보다 적은 4억 3천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해 창조 신앙 무력화돼"

창조 신앙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신앙이 사사화 되면서 연대 책임을 물어오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현실 앞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인? 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성 종교에 또 다른 도전"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의 성격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종교와 사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바벨탑은 중앙집권적인 전체주의 체제를 뜻해"

북한의 김정은이 남한을 "괴리"로 명명하고 통일이 아닌 "평정"의 대상으로 삼자 한반도 내 통일 개념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평화통일 운동을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사회봉사를 개교회 성장 도구로 삼아온 경우 많았다"

이승열 목사가 「기독교사상」 최근호(3월)에 기고한 '사회복지선교와 디아코니아'란 제목의 글에서 대부분의 교단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의 교과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한국 개신교...은총의 빈곤 초래"

칼빈주의 장로교 전통이 강한 한국 개신교가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탓에 '은총'에 대한 신학적 빈곤을 초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3일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학자는 흑백 논리 경계하며 다양한 포지션 횡단해야"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가 보수 복음주의자로 알려진 빌리 그래함도 "유신 진화론자로 분류된 바 있다"고 주장하며 흑백 논리식 경직된 사고의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줄이는 것도 에너지 필요"

기후위기 시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배현주 박사(전 WCC 중앙위원, 전 부산장신대 교수)가 얼마 전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바르트의 인간론, 자연과학적 인간 이해와 대립하지 않아"

바르트의 인간론을 기초로 인간 본성에 대한 자연의 신학적 이해를 시도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이용주 박사(숭실대, 부교수)는 최근에 발행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여성 혐오의 뿌리는 철학과 기독교 사상의 이원론"

여성 혐오와 여성 신학에 관한 논의를 통해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세우며 성서적인 교회론 확립을 모색한 연구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조안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