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혜빈·이준기 결별...전혜빈 산티아고 근황

junhyebin
(Photo : ⓒ전혜빈 인스타그램)
▲전혜빈과 이준기가 결별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전혜빈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혜빈은 얼마 전 순례자들이 찾는 산티아고를 여행하다가 여권을 잃어 버리는 일을 겪었다. 산티아고는 복음서의 야고보 사도를 뜻한다.

전혜빈과 이준기가 결별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전혜빈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혜빈은 얼마 전 순례자들이 찾는 산티아고를 여행하다가 여권을 잃어 버리는 일을 겪었다. 산티아고는 복음서의 야고보 사도를 뜻한다.

전혜빈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권 잃어버리고 온 공항을 뛰어다니고 끝내 찾지못해 비행기를 막 놓쳤는데 생각보다 신난얼굴 홍홍. 헤프닝은 사람을 귀찮게는 만들지만 잊지못할 추억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함께 간 친구의 현명하고 침착한 대처로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기꺼이 나와준 칠레 대사관에 갔는데 고등학교 3년내내 같은반이었던 동창이 그곳에서 일하고 있었던 것"이라며 "말도 안되는 거짓말 같았던 상황. 선이야 널 만나려고 내가 여권을 잃어 버렸나보다. 선이 집에서 맥주 한잔하고 푹쉬다가 다음 행선지로 무사히 고"라고 덧붙였다.

전혜빈은 해당 글과 함께 칠레 공항에서 여권을 찾느라 분주했던 자신의 모습을 함께 게시했다. 여권을 찾느라 배낭을 메고 캐리어를 밀고 바쁘게 밀고 다니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해 창조 신앙 무력화돼"

창조 신앙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신앙이 사사화 되면서 연대 책임을 물어오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현실 앞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인? 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성 종교에 또 다른 도전"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의 성격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종교와 사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바벨탑은 중앙집권적인 전체주의 체제를 뜻해"

북한의 김정은이 남한을 "괴리"로 명명하고 통일이 아닌 "평정"의 대상으로 삼자 한반도 내 통일 개념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평화통일 운동을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사회봉사를 개교회 성장 도구로 삼아온 경우 많았다"

이승열 목사가 「기독교사상」 최근호(3월)에 기고한 '사회복지선교와 디아코니아'란 제목의 글에서 대부분의 교단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의 교과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한국 개신교...은총의 빈곤 초래"

칼빈주의 장로교 전통이 강한 한국 개신교가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탓에 '은총'에 대한 신학적 빈곤을 초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3일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학자는 흑백 논리 경계하며 다양한 포지션 횡단해야"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가 보수 복음주의자로 알려진 빌리 그래함도 "유신 진화론자로 분류된 바 있다"고 주장하며 흑백 논리식 경직된 사고의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줄이는 것도 에너지 필요"

기후위기 시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배현주 박사(전 WCC 중앙위원, 전 부산장신대 교수)가 얼마 전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바르트의 인간론, 자연과학적 인간 이해와 대립하지 않아"

바르트의 인간론을 기초로 인간 본성에 대한 자연의 신학적 이해를 시도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이용주 박사(숭실대, 부교수)는 최근에 발행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여성 혐오의 뿌리는 철학과 기독교 사상의 이원론"

여성 혐오와 여성 신학에 관한 논의를 통해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세우며 성서적인 교회론 확립을 모색한 연구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조안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