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겨운, 이혼 아픔 딛고 미모의 음대생과 결혼

배우 정겨운(35)이 미모의 음대생과 재혼한다. 정겨운은 지난 4월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갖고 진지하게 만나는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정겨운은 지난 2014년 4월 한살 연상인 신부와 3년 열애 끝애 결혼했지만 지난해 파경을 맞은 바 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겨운이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으로,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은 9월 30일 서울근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양가 가족분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정겨운 배우와 신부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한다. 결혼 후에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오는 9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정겨운의 예식은 가족 등만 참석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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