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크리스천 배우 지소연과 송재희가 웨딩화보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소연과 송재희는 오는 9월 7일 스몰웨딩으로 화촉을 밝힌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제주도에서 웨딩화보 촬영 내내 눈빛을 주고 받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송재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촬영때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려 "사랑해 너만"이라고 지소연을 향한 사랑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 지소연과 같은 독실한 기독교 신앙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송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예수께서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송재희는 과거 CTS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생활에서 정점을 찍은 뒤 목회자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