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30일 밤 SBS '싱글와이프'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태국 남편 라차나 쿤의 재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초호화 신혼집이 공개돼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주아는 앞서 지난 2014년 7월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 JBP의 2세 경영인 라차나 쿤과 결혼한 바 있다. 신주아 남편 쿤은 지난 2008년 영업실적 400억원을 달성한 유망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신주아는 방송에서 "남편 집안이 재벌까지는 아니다. 그냥 페인트 회사 대표이사다. 남편이 시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았다"며 "사실 태국은 대기업이 없는 구조다. 그리고 남편의 회사가 이제 30여년 됐는데 태국에서 브랜드 이미지가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