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 소속사가 LA 다저스 야구선수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배지현 아나운서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미녀 골퍼로도 알려져 있다. 평소 동료들과 골프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배지현 아나운서는 얼마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라운딩 소식을 공유하기도 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달 초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하나의 무용담이 생긴 라운딩 #골프신동발견#골프에이스의자괴감도함께#서서울cc#나이키골프웨어#나이키골프코리아"라고 적었다. 사진 속 배지현 아나운서는 라운딩 중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녀 골퍼로서의 매력을 한 껏 뽐냈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 Sports'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는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배 아나운서는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고,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