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와 류필립이 지하철 속 연인의 일상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미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글을 남겼다.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해당 게시물에서 자연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담았다.
미나는 지난 13일 "#지하철 얘기하다가 한정거장지나버림 ㅠㅠ안내방송이 잘안들리네~~#데이트#커플스타그램#미나#류필립#셀카#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이 지하철에서 일상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류필립과 미나는 지난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