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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 사진=지유석 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2회 총회가 19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막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2회 총회가 19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막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교인수가 2년 연속 감소했다. 기장 제102회 통계위원 보고에 따르면 2016년 12월 기준 기장 교단의 총 교인수는 240,109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881명 감소했다. 교회 수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0개 줄어든 1,624개로 조사됐다.
제101회 총회에서도 기장 교단 교인수는 19,417명 감소해 2년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반면 목사수는 3,077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8명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