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서울 연지동 연동교회에서 '남북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통일운동사- 1980년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한국 교회사 포럼을 갖는다.
이날 포럼에는 정성한 교수(영남신학대학교), 이치만 박사(숭실대학교)가 각각 '1980년대 한국교회의 남북통일운동고찰' '1980년대 한반도 통일운동을 위한 일본교회의 역할과 기여'를 주제로 강의하고, 예장통합 증경 총회장 김형태 목사, 이삼열 교수(숭실대학교), 박경서 교수(이화여대) 등이 증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