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임하룡이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운데 임하룡 부부 생활과 임하룡 재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인과 금술이 좋다는 임하룡은 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 임영식을 뒀다. 임영식은 영화배우로 활동 중이며 아버지 임하룡과 같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임하룡은 재학 중 중퇴했다.
임하룡은 재산으로 신사동 빌딩을 한채 보유하고 있다. 임하룡은 지난 1991년 미리 구입해 둔 강남구 신사동 땅에 9년 뒤인 2000년 6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6층짜리 건물을 지었다. 지난 2015년 기준 이 빌딩은 35억원까지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