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국 날씨...추석 연휴 날씨 흐리고 비

weather_1002
(Photo : ⓒ기상청 홈페이지 갈무리)
▲추석 연휴인 금주 전국 날씨가 대체로 흐리고 동해안 등 일부 지역에서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일 오후 7시 현재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밤까지 비가 오는 것이 있겠다.

추석 연휴인 금주 전국 날씨가 대체로 흐리고 동해안 등 일부 지역에서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일 오후 7시 현재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밤까지 비가 오는 것이 있겠다.

내일(3일)은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남서부내륙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모레(4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 한때 비가 오겠다.

내일(3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높겠으나, 내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어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도 낮아 쌀쌀하겠다.

내일(3일) 오후부터 기온이 하강하여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모레(4일)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오늘 2일 밤부터 내일 3일 아침 사이에 강원산지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현재, 서해먼바다와 동해남부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3일)은 그 밖의 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특보 발표 가능성이 있겠다.

한편, 내일과 모레(4일)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 넘는 곳이 있겠다.

추석 당일인 4일(수)에 강원영동과 제주도에는 오전에 비가 오겠다. 한편, 4일 밤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아 중부지방과 전북은 두꺼운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지만, 그 밖의 지역에서는 보름달을 보기가 어렵겠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AI의 가장 큰 위험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인간의 죄"

옥스퍼드대 수학자이자 기독교 사상가인 존 레녹스(John Lennox) 박사가 최근 기독교 변증가 션 맥도웰(Sean McDowell)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신간「God, AI, and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한국교회 여성들, 막달라 마리아 제자도 계승해야"

이병학 전 한신대 교수가 「한국여성신학」 2025 여름호(제101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서 서방교회와는 다르게 동방교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극단적 수구 진영에 대한 엄격한 심판 있어야"

창간 68년을 맞은 「기독교사상」(이하 기상)이 지난달 지령 800호를 맞은 가운데 다양한 특집글이 실렸습니다. 특히 이번 호에는 1945년 해방 후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김경재 교수는 '사이-너머'의 신학자였다"

장공기념사업회가 최근 고 숨밭 김경재 선생을 기리며 '장공과 숨밭'이란 제목으로 2025 콜로키움을 갖고 유튜브를 통해 녹화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경직된 반공 담론, 이분법적 인식 통해 기득권 유지 기여"

2017년부터 2024년까지의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 기독교 연합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반공 관련 담론을 여성신학적으로 비판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인간 이성 중심 신학에서 영성신학으로

신학의 형성 과정에서 영성적 차원이 있음을 탐구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인수 교수(감신대, 교부신학/조직신학)는 「신학과 실천」 최신호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안병무 신학, 세계 신학의 미래 여는 잠재력 지녀"

안병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미하엘 벨커 박사(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명예교수, 조직신학)의 특집논문 '안병무 신학의 미래와 예수 그리스도의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위험이 있는 곳에 구원도 자라난다"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가 발행하는 「신학포럼」(2025년) 최신호에 생전 고 몰트만 박사가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전한 강연문을 정리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 위기는 전통의 사수와 반복에만 매진한 결과"

교회의 위기는 시대성의 변화가 아니라 옛 신조와 전통을 사수하고 반복하는 일에만 매진해 세상과 분리하려는, 이른바 '분리주의' 경향 때문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