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이하 기장)가 해외선교사 네트웤을 강화했다. 기장 해외선교부는 1일 기장 홈페이지에 ‘해외선교동역자 게시판’을 설치하여, 선교사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게시판에서는 기장에서 파송한 해외선교사들(28개 지역 60명)의 간략한 신상정보와 사역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선교사들의 개인홈페이지 주소를 링크해 자세한 선교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게시판은 선교사편지와 선교소식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선교후원자들과 선교사들을 이어주는 통로 역할도 하게 된다.
기장 해외선교부는 “먼 곳에서 외로이 사역하는 선교사들에게 힘을 주는 공간이기를 바란고, 선교사 후원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