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11월 13일(월) 오후 2시 혜암신학연구소(성북구 안암로 53 크로스빌딩 5층)에서 제5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종교개혁의 정신과 한국교회 목회"이다.
주제와 관련하여 정일웅 박사(총신대 실천신학)가 "종교개혁의 정신과 목회자의 설교"를, 강근환 박사(서울신대 교회사)가 "종교개혁과 목회자 리더십"을 강연한다. 이후 김한옥 박사(서울신대)와 이후정 박사(감신대)가 논평한 뒤, 김균진, 서광선, 이장식, 김경재, 김영한 박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세미나 관계자는 이 행사를 "10여 명의 여러 교파 및 다양한 학문적 스펙트럼을 가진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500년 전 종교개혁의 정신을 오늘날 한국교회의 목회 현장과 관련하여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아래는 학술세미나 행사의 개요이다.
혜암신학연구소 종교개혁500주년기념학술세미나
주제: 종교개혁의 정신과 한국교회 목회
일시: 2017년 11월 13일 오후 2~5시
장소: 안암동 혜암신학연구소 (크로스빌딩 5층)
<강연>
정일웅 박사(총신대 실천신학), "종교개혁의 정신과 목회자의 설교"
강근환 박사(서울신대 교회사), "종교개혁과 목회자 리더십"
<논평>
김한옥 박사(서울신대), 이후정 박사(감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