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2월 19일(화) 오후 7시 30분 서초동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애니메이션 <더 크리스마스>의 시사회를 개최한다. 본당은 약 6,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시사회에는 사랑의교회 성도가 아니거나 일반인들도 참석할 수 있다.
<더 크리스마스>는 작지만 용감한 당나귀 '보'와 천방지축 동물 친구들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지키기 위해 떠나는 환상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영화관 상영은 12월 21일에 CGV에서 시작한다.
오정현 목사는 이번 시사회의 취지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동물들의 모험으로 흥미롭게 그려낸 <더 크리스마스>가 종교와 세대를 떠나 이웃과 온 세대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회 본당의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