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오후 2시 이수역 인근 아르떼에서
문화선교단체 홀리유가 12월 25일(월)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이수역 인근 문화공간 아르떼에서 "홀리유 징글맞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한다. 이 파티는 청년들에게 익숙한 파티문화를 기독교문화로 재해석한 파티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파티에서는 형식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음식을 나누고 홀리유 회원들의 공연도 즐기면서, 한편으로는 다트, 보드게임 등의 놀이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최경민 부대표는 이번 파티의 취지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12월 25일은 거룩하신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로 기독교에서 부활절과 함께 가장 중요한 날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의 12월 25일은 본래의 목적은 잊혀지고 친구, 연인들이 모여 놀고, 술 마시는 날로 변질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파티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독교문화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문의는 최경민 부대표(010-4719-7045)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