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서재일) 산하 교회들은 오는 6월 14일을 ‘총회선교주일’로 보낸다. 기장총회는 2004년부터 14개의 총회제정주일을 총회선교주일로 일원화하여 지켜오고 있으며, 올해로 6번째를 맞았다.
총회선교주일에 각 교회에서 모금된 헌금의 일부는 교단으로 보내져, 교단의 다양한 선교사업 수행에 쓰인다. 기장총회는 “교회부흥운동, 도시빈민선교와 농어촌선교,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 지원, 외국인노동자선교, 장애인선교, 북녘동포를 위한 선교적 지원 등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장총회는 총회선교주일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관련 공문과 설교자료, 헌금봉투를 총회 산하 전국교회에 배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