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SBS 보도화면 캡처)
▲경희대 아이돌 석사 학위 논란이 불거졌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뉴스 '뉴스8'은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이 지난해 길거리 공연 형식으로 노래를 부르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실용음악 석사 학위를 받았다"며 "학칙에 따라 졸업논문을 단독 공연으로 대체했다"고 보도했다.
▲경희대 아이돌 석사 학위 논란이 불거졌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뉴스 '뉴스8'은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이 지난해 길거리 공연 형식으로 노래를 부르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실용음악 석사 학위를 받았다"며 "학칙에 따라 졸업논문을 단독 공연으로 대체했다"고 보도했다.
경희대 아이돌 석사 학위 논란이 불거졌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뉴스 '뉴스8'은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이 지난해 길거리 공연 형식으로 노래를 부르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실용음악 석사 학위를 받았다"며 "학칙에 따라 졸업논문을 단독 공연으로 대체했다"고 보도했다.
'뉴스8'은 그러면서 졸업공연 세부 규정을 살펴보면서 경희대 아이돌 석사 학위 대체 공연의 문제점을 짚었다. 보도에 의하면 통상 졸업 공연은 연주자와 함께 1시간 넘게 공연해야 하는데, 경희대 아이돌 A씨는 연주자도 없이 나 홀로 30분 정도만 공연했고 공연 수준 또한 다른 졸업 공연보다 질적으로 떨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희대 아이돌 A씨는 지난해 5월 6일 진행된 길거리 공연 형식의 해당 영상으로 경희대 대학원에서 실용음악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대로 준비된 공연에는 수천만원 상당의 비용이 드는 등 까다롭기로 유명한 졸업 공연과 관련해 경희대 아이돌 특혜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