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산불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낮 12시 25분께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산 중턱에서 불이 나 임야 660㎡가 소실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 4대를 출동시켜 큰 불길을 잡았고 현재 소방대원 100여 명이 잔불 정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 등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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