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26일 오전 수도권 최악의 미세먼지로 인해 시야 확보조차 어려워지자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 등 건강을 지키기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 사용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오전 수도권 최악의 미세먼지로 인해 시야 확보조차 어려워지자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 등 건강을 지키기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 사용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오전 수도권 최악의 미세먼지로 인해 시야 확보조차 어려워지자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 등 건강을 지키기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 사용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미세먼지 마스크 사용 빈도수가 늘어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경제 효과 차원에서 미세먼지 마스크 재사용 등에 대한 문의와 답변이 오가고 있다.
보건용 미세먼지 마스크는 세탁시 모양이 변하고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되도록 마스크 재사용을 권하지 않는다. 때문에 미세먼지 마스크는 세탁하지 않고 사용해야 하며 사용했을 경우 미세먼지 등 세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기에 별도의 필터 교체용 미세먼지 마스크가 아니라면 재사용을 금해야 한다.
그러나 마스크 본체와 마스크 먼지 필터를 함께 부착해서 사용하는 미세먼지 마스크에 한해서는 겉감, 즉 마스크 본체를 세탁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마스크 필터는 한번 사용하면 새 것으로 교체해야 호흡기를 통한 세균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현재 허가된 미세먼지 마스크, 즉 '보건용 마스크' 포장에는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 'KF99'가 표시되어 있는데, 'KF' 문자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