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MBC 보도화면 캡처)
▲에스컬레이터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오후 4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한 대형 마트 지하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점검하던 20살 A 씨가 기계에 몸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에스컬레이터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오후 4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한 대형 마트 지하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점검하던 20살 A 씨가 기계에 몸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에스컬레이터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28일 오후 4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한 대형 마트 지하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점검하던 20살 A 씨가 기계에 몸이 끼이면서 발생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응급처치 등을 받으며 병원으로 호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 씨는 에스컬레이터 끝 부분에서 기기를 점검하다가 갑자기 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1시간 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스컬레이터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사고 당시 현장에 있는 다른 직원을 상대로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