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한신교회는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성남시 삼평동에 소재한 교회 본당에서 ‘별세와 살리는 교회’란 주제로 제23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갖는다.
이윤재 목사는 얼마 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어느 시대나 통하는 신학은 없으며, 어느 한 신학적 용어로 모든 진리를 담아내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문제는 별세의 폐기가 아니라 별세의 발전인데, 현대인에 맞게 재해석하고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별세신학을 현 시대에 맞게 새롭게 조명해야 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