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법원이 그동안 공석이었던 감독회장 자리에 직무대행으로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을 선임했다.
당초 서울고등법원은 김국도·고수철 목사측으로부터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임영훈, 표용은, 박춘화, 이종복, 곽전태 목사 등 5명의 추천을 받았지만 명단에 없는 새로운 인물을 뽑았다.
전 중부연회 감독인 이규학 감독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 세계감리대회(WMC)에서 중추적 역할을 감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고등법원이 그동안 공석이었던 감독회장 자리에 직무대행으로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을 선임했다.
당초 서울고등법원은 김국도·고수철 목사측으로부터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임영훈, 표용은, 박춘화, 이종복, 곽전태 목사 등 5명의 추천을 받았지만 명단에 없는 새로운 인물을 뽑았다.
전 중부연회 감독인 이규학 감독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 세계감리대회(WMC)에서 중추적 역할을 감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