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한복판에 기독교영화 ‘소명’의 포스터가 걸렸다. ⓒ이지수 기자 |
▲영화 ‘소명’의 포스터 ⓒ영화사 구안 |
젊은이들의 거리, 명동 한복판에 기독교영화 ‘소명’의 포스터가 걸렸다. 명동 중앙시네마가 ‘소명’(감독 신현원)을 개봉, 5월 24일까지 상영하는 것이다. 브라질 아마존에서 선교하고 있는 강명관 선교사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영화 ‘소명’은 아가페적인 사랑이라는 주제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소명은 현재 전국 12개관에서 상영되고 있으며, 이달 안으로 20개 관으로 확장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