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가 대한민국 3대 미인으로 정윤희를 꼽은 가운데 정윤희 최근모습 등 근황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몇해 전 TV 조선에서는 정윤희의 최근모습을 포착해 대중에 공개한 바 있다.
당시 TV조선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에서는 정윤희 최근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에 의하면 미녀 스타 정윤희는 많은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지난 30년간 가정주부로 평범한 삶을 살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윤희는 자택 근처 상가를 지나던 중 카메라에 포착됐고, 일반 주부와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윤희는 1975년 영화 <욕망>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CF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며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앞서 김수로는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대한민국 3대 미녀로 정윤희, 김성령, 손예진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