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5월 4일(금) 오후 2-6시 양재동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30회 영성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젠더리즘, 네오마르크시즘, 트랜스페미니즘과 기독교"이다.
발제는 김성원 교수(나사렛대)가 "젠더주류화와 동성애"를, 이정훈 교수(전 울산대)가 "네오마르크시즘과 동성애"를, 한상화 교수(ACTS대)가 "트랜스페미니즘과 동성애"를 맡아 진행한다.
김영한 원장은 "목회 및 신학의 현장에 계신 목회자와 신학자는 누구나 오셔서 신학과 목회 현장의 새로운 방향과 비전을 발견하길 소망합니다"라며 초청하고 있다.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공개토의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