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의 예술가들이 예술을 통해 빈곤층을 돕는다.
‘한국해비타트’와 ‘Art for Heart’는 6월 17일 오후 6시 가나아트센터에서 후원의 밤을 열어 한국, 중국 예술가들의 미술작품을 경매한다. 경매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한국해비타트의 신빈곤층 지원사업과 중국해비타트의 연길지역 진출에 사용된다.
참여 작가는 한국의 육근병, 윤동구, 김봉태, 김택상, 안정숙, 이강소, 김소연, 이희숙, 박성태 작가, 중국의 Cui Xian Ji, Li Xin이다. 작가들 중 일부는 작품을 아예 기증하여 경매금액의 100%가 기부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개인 및 기업도 현금후원 또는 경매물품 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문의)02-2267-3702, 한국해비타트